랜섬웨어복구비용 알아보기.

현재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면 선택할수 있는 방법을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 복구비용을 확인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복구하는방법.

2. 암호화가 걸린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백업해놓은상태에서 PC를 포멧하여 사용하는방법.



1번의 경우는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게되면 오히려 바가지를 쓸수 있습니다.

정확히 해커가 요구하는금액을 알고서 요청하시는것이 Point입니다.


2번의 경우는 혹시나 모를 보안업체의 암호화해제 프로그램이 무료로 배포될수 있기때문입니다.

보안업체들이 랜섬웨어에 관한 연구가 많으니.. 어쩌면 몇년후 쯤에는 당신이 걸린 랜섬웨어

파일을 복구할수 있는 해제 프로그램이 무류로 배포를 제공받을수 도 있으니. 반드시

데이터를 삭제하지 마시고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런다면 어떻게 해커가 요구하는 금액을 알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1개월 비트코인 시세 : 1BTC 당 480,000원~500,000원)
현재(2016.04.01)까지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에 접수된 랜섬웨어를 통계로 랜섬웨어 종류별 요구하는 비트코인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TeslaCrypt4.0은 1.3BTC(624,000~650,000원) Locky는 0.5~5.1BTC(240,000~2,550,000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3일이내에 해결하는것이 비용이 가장 저렴합니다.

요구 비트코인 확인방법


해커가 폴더마다 남겨놓은 텍스트파일을 열어서 그안에 적힌 인터넷주소로 접속하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①번의 주소로 접속이 안될 시 TOR브라우저를 설치하여 ②번주소로 접속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랜섬웨어에 따라 특정시간이 지나면 요구하는 금액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시죠.

이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해커에게 입금하면 파일을 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어려우시다면 주저말고 도움을 요청해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업체를 통하면 수수료를 챙기니.. 현명하게 선택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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