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는 뭔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광역에 몰리는 스토리지 같습니다. 주로 DR
Digaster Recovery 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로 개발되어졋구요 주된 사이트
A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약간의 시간을 두고 B사이트에 복제를 하는경우가 많습니
다. 예전에 조선왕조실록을 여러서고에 나누어 보관했던것하고 비슷한 원리죠..
원본이 문제가 생겨도 빨리 복구 혹은 열람가능하게.. 911테러때 이런 시스템을 채용안했던
금융회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가 911이후에 원본이 소실된 이후로 망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DR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어져서 많이 보급되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NAS :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이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회사나 가정집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파일서버를 하나의
셋업박스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스토리지입니다. 기술적인 차이라면 아무래도 전용화된
장비이다보니 효율이 좋구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레이드라는 놈을 채용하고 있어서 안정성이
뛰어나고 접근속도나 전송속도가 좋습니다.
DAS : Direct Attached Storage 의 약자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그냥 쓰고있는 하드와 거의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틀린점이 있다면 접속방식 즉 interface가 다르다는
건데요 전기적인 방식인 SCSI(스카시)와 빛을 이용한 FC(파이버채널) 둘로 보통은 나누어 집니다.
뭐 USB같은 형태로도 가능은 하구요.. 하지만 지금의 기술로는 다른 인터페이스들은 SCSI와 FC
의 현재의 속도와 확장성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구요.. SCSI는 케이블의 문제등으로 인해 약간의
제약이 따르는 편입니다. FC는 그에비해 제약은 없는 편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큰편이구요..
인터페이스는 그렇고 하드웨어적인 구성은 하드디스크 여러게를 한 케이스안에 묶어 놓고 이를
FC나 SCSI방식을 이용해 컴퓨터에 그냥 연결시켜 주는 방식입니다. 일반 PC에서 OS를 스토리지에
깔고 부팅도 가능합니다.
SAN : Storage Area Network의 약자이구요.. 스토리지를 어느 일정한 구역내에서 이용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입니다. DAS에다가 약간의 장비를 첨가한 기술이구요.. 일반적인 네트워크에서
쓰는 공유기나 허브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러나 인터페이스가 FC를 쓰구요. 스토리지를
일정한 네트워크에서 공유하다 보니 약간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 그에 맞는 추가적인 솔루션이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은 가격이 비싼것이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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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 | DAS |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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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 | 좋음 | 나쁨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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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도 | 나쁨 | 좋음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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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 좋음 | 좋음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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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안 | 나쁨 | 좋음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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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중가 | 중가 | 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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